회계업무

    기업가치평가

    기업가치평가

    추정재무제표 검토 및 기업가치의 산정 및 평가
    투자 및 투자유치를 위한 재무제표 실사 및 기업가치 평가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Copeland, Koller, & Murrin 등이 “기업가치평가” 에서 연구한 방법으로 해당 기업이 유·무형의 자산을 이용하여 미래에 창출할 수 있는 현금흐름의 기대치를 현대가치로 할인하는 이른바 현금흐름할인법(DCF법 : Discounted Cash Flow)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단순히 회계상의 순이익만을 가지고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기업가치 모델

    우리가 적용하는 DCF방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기업가치 모델

    기업가치는 현금흐름 예측기간 중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예측기간 이후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잔여가치, CV : Continuing Value)로 구분하여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 예측기간 중(본 보고서에 있어서는 99년~04)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잉여현금흐름(FCF)의 기대치를 할인한 것입니다.
    한편, 이자비용이나 배당금과 같이 자금조달과 관련된 현금흐름은 자본비용에 반영되기 때문에 배제하였습니다. 이는 곧 자금조달구조와는 무관한 전체기업가치를 의미합니다.
    예측기간 이후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치는 해당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이 일정한 성장률로 증가한다고 가정하고 추정하는 바, 본 보고서에 있어서도 2004 이후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일정성장률을 가정하였으며, 잉여현금흐름(FCF)의 영구연금공식에 따라 추정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가치는 비업무용자산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없는 경우에 영업가치와 동일한 값을 가지게 됩니다.

    전체기업가치 모델

    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채의 가치는 채권자들에게 귀속될 현금흐름을 이 현금흐름이 갖는 위험의 정도를 반영한 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같습니다.
    이 할인율은 유사하거나 동일한 만기와 위험을 갖는 부채에 적용되는 현재의 시장이자율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치평가를 행하는 시점의 부채 잔액만이 가치평가의 대상이 됩니다. 미래에 발생할 차입은 “0” 의 순현재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이는 이들 차입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유입분은 미래 상환될 금액을 해당부채의 기회비용(율)으로 할인하여 구한 현재가치와 정확하게 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체기업가치 모델

    자기자본의 가치는 상기 DCF방법에 의하여 산출된 전체기업가치에서 타인자본(부채)가치를 차감한 가치로 정의되며, 비업무용자산 및 부채를 반영하여 조정한 금액입니다.